
이 사업은 고령자 복지주택 100호를 포함한 임대주택 1,100호와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특화형 주거 모델로 추진된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주택과 물리치료실, 헬스케어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해 높낮이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설계가 적용된다.
또 운영 실적이 검증된 민간 전문 운영자를 선정하여 커뮤니티시설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커뮤니티 문화를 형성해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17일 공모 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5월 16일 사업신청서를 받는다. 구체적인 사항은 GH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