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선박 3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됐다.
오만 북쪽으로 11해리(약 20.4㎞) 떨어진 해상에서 태국 선적의 3만t급 벌크선(포장하지 않은 대량의 화물을 실어나르는 배) 마유리 나리(Mayuree Naree)호가 공격을 받아 선체가 손상됐다.
이 배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가 이후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신들이 태국 선적의 마유리 나리 벌크선을 공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로이터가 이란 타스님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같은 날 아랍에미리트(UAE) 라스알카이마 북서쪽 25해리(약 46.3km) 해상에서는 일본 선적 컨테이너선 원 마제스티(One Majesty)호가 미상의 발사체에 맞아 경미한 피해를 봤다.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부상자는 없으며 침수나 화재, 기름 유출 등도 발생하지 않았다. 운항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피격 선박은 UAE 두바이 북서쪽 50해리(약 92.6㎞) 해상에서 공격받은 벌크선으로 파악됐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의 20% 정도가 지나는 무역로로, 이란은 전쟁 발발 뒤 봉쇄를 시도하고 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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