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과 함께하는 부산 유일의 월간 야외 콘서트로, 관객은 돗자리 위에서 간식과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정현 야외조각 프로젝트 ‘커넥트(아트부산)’도 4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세계적 조각가 정현의 대표작 ‘서 있는 사람’(높이 4m)이 부산에서 처음 공개되며, 폐자재로 만든 작품 속 '생명력'을 조명한다.
공연과 전시는 무료로 열리며, 공연은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조영태 행정자치국장은 "도모헌이 시민의 일상에 쉼과 영감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