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부터 본격 운영
원활한 거래환경 조성
원활한 거래환경 조성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성수기 때 더 많은 물량을 입하할 수 있게 됐고, 활발한 경매로 상품의 가격대도 다소 개선 될 전망이다. 공사는 이달 중순부터 성수기 채소2동 3층 경매장을 본격 운영하면서 미흡한 점이 발생할 경우에는 지속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각 동의 1층 경매장 규모를 연중 준성수기의 물량을 바탕으로 산정했고, 채소2동도 설계단계에서부터 품목별 성수기에는 3층을 경매장으로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성수기의 원활한 농산물 반입을 위해 3층에 28톤 화물차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하중 설계했고, 1~3층간의 수직물류 편의를 위해 차량․전동차․지게차 진출입로 4곳, 화물용 엘리베이터 6대를 설계에 반영했다.
공사는 양파(4~5월), 옥수수(7~8월), 무‧배추(11~12월)로 성수기 대상 품목을 지정했으며, 성수기 품목을 최우선으로 3층 경매장에서 경매를 진행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왔다.
채소2동 3층 경매장은 1층과 3층을 바로 연결하는 차량 진‧출입로가 동‧서 양측에 2곳씩 총 4곳이 있어 경매 진행 시 즉시 분산이 가능하고, 26개소의 저온저장창고(4160㎡)와 5개소의 소분가공시설(648㎡)도 있어 1층 경매장보다 훨씬 용이한 점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성수기 품목과 시기가 집중되지 않아 채소2동 3층을 활용하면 각 성수기별 물량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
3층 경매장 이용 시 지역주민 민원 우려에 대해서는 육성 또는 초지향성스피커 사용을 원칙으로 해서 경매 소음 우려를 최소화 했다. 특히 3층 경매장은 구조적으로 저온창고 및 건고추 매장 건물이 소음을 막아줄 수 있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더 적다는 장점이 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