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제로 실천 관련해 취약요소 사전 진단
유사사례 공유로 현장 개선과제 발굴 앞장
유사사례 공유로 현장 개선과제 발굴 앞장

이번 토론회는 조직 내 부패 취약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개선과제를 발굴함으로써 공단 전 부서에 걸쳐 청렴문화를 체계적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은 사전에 부서별로 제출된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진단 △유사 사례 공유 및 문제점 분석 △상호 피드백을 통한 실행 가능성 높은 개선방안 도출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선정된 우수 개선과제는 전사적으로 공유 및 적용되어 공단의 청렴도 향상은 물론 제도 개선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