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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나눔’· 대한인권연합회, 재능기부로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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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비영리단체 ‘나눔’과 대한인권연합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성남 제1근린공원에서 ‘재능 나눔 페스타’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재능 나눔 페스타’는 지역 예술가와 재능기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와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보물찾기 상품증정 ▲음악공연 ▲공방체험 ▲악세사리 만들기 ▲타로상담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웃고 배우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단체 ‘나눔’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전·현직 법조인, 대기업 경영인, 방송 자문위원, 의료진, 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문화생활 지원, 청년 직업 상담 및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