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통해 시민안전 의식 높여

이반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인천논현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동방초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논현지회,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생활체육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기관과 단체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는데 꾸준한 캠페인 활동과 사회적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스쿨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