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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이장단, 릴레이 대청소 첫 번째 주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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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이장단, 릴레이 대청소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대룡시장 주변 도로 및 주차장에서 환경정화 활동
지난 4일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이 대룡시장과 주변 도로 및 주차장에서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 첫 주자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강화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이 대룡시장과 주변 도로 및 주차장에서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 첫 주자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은 지난 4일, 대룡시장과 주변 도로 및 주차장에서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장단은 대룡시장 인근에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 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번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은 7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이어지며, 교동면 이장단이 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것이다.

김형태 단장은 “휴가철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인 대룡시장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이장단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에 앞장서준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교동면을 위해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