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지역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의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고야시를 공식 방문해 양국 지방의회의 역할과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시 행정 및 정책 교류 △의정활동 협력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확대 △청소년·민간단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과제를 논의하며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부득이한 일정으로 출장에 동행하지 못해 대표단을 통해 히로사와 시장에게 우호와 협력 강화를 바라는 친서를 전달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