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출자 분야는 △창업 초기(일반)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초격차 △창업 초기(소형) 등 5개다. 특히 창업 초기(일반)와 초격차 분야는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시는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운용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로, 이번 2차 펀드는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000억 원 규모로 운용된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