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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지역본부 사무실 이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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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지역본부 사무실 이전식 개최

주차공간 확대 및 통합민원 창구 설치로 고객 편의 증대
14일 캠코 부산지역본부 사무실 이전식 모습. 사진=캠코이미지 확대보기
14일 캠코 부산지역본부 사무실 이전식 모습. 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14일 부산 남구 대연동 나라키움 온타워(옛 남부경찰서 부지) 3층에서 김서중 캠코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 부산지역본부 이전식을 개최했다.

캠코는 이번 부산지역본부 사옥 이전을 통해 기존 2개의 건물로 나눠져 있던 공간을 일원화하고 통합민원 상담창구 설치했다. 또한 주차 공간 확대해 내방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부산지역본부의 사옥 이전을 계기로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관할 지역인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양산시 등 3개 시·군·구의 국유재산을 관리하고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체납조세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