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장 "모든 자율방범대원들과 지역주민 모두의 공로"

문 대장 은 평소에도 ‘주민이 안전해야 지역이 행복하다’는 신념 아래, 자율방범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활동, 독거노인 가정 방범 순찰, 여름철 폭염 대비 순찰 강화, 야간 취약지역 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 및 가좌지구대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왔다.
문상수 대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모든 자율방범대원들과 지역주민 모두의 공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문상수 대장은 지역에서 인천서구 금연지도원, 검단구 주민소통단 부위원장, 시민소통참여단,학교안전 보안관, 아동폭력예방상담사 등 다양하게 봉사를 하고 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