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회기는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20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상임위원회별 심사에서는 각 위원회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안건을 세밀히 검토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의회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피해자 치유 및 회복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7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용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9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용인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 3건을 원안 가결하고, ‘천리1지구 내 용도지역 결정(변경)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했다.
유진선 시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들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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