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SOCIO(Asian-Oceanian Computing Industry Organization)는 아시아·오세아니아 2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정보통신기술(ICT) 협의체로, 매년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됐으며, 국내에서는 경기도를 비롯해 LG CNS, 한국네트웍스, 미래에셋증권 등 9개 기관이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AI 돌봄, AI복지콜, 발달장애인 행동분석 시스템, AI 기반 119신고접수 등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혁신 △경기도형 AI 행정혁신 플랫폼(LLM) 개통 △AI 전문인재 양성과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및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등 산업·행정·복지 전반에서의 AI 전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가 AI 행정과 복지, 산업육성까지 도민 생활 전반에 인공지능을 실질적으로 확산시켜 온 노력을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형 AI 공공혁신 모델을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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