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책모니터링단은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권역별로 구성된 시민참여 조직으로, 지난 1년 동안 현장 점검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로, 이현재 시장과 간부공무원, 정책모니터링단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활동 결과를 돌아보고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간 활동 보고에서는 권역별 건의사항과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대표 사례로는 △원도심 ‘하남시청 잔디광장 독서공간 조성’ △미사권역 ‘건축안전지도팀 신설 및 인력 증원’ △감일권역 ‘스마트 그늘막 설치’·‘감일문화공원 황톳길 시설 보완’ △위례권역 ‘자연환경 활용 힐링여가프로그램 운영’ 등이 소개돼 시민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된 성과가 강조됐다.
이와 함께 감일제1육교 개통(2025년 4월 예정)과 방아다리길 연결도로 공사 진행 상황도 보고되며, 시는 단원들과 협력해 공정관리 및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윤태현 정책모니터링단장은 “정책모니터링단은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작은 의견도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한 정책들이 하남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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