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시에 따르면,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을 핵심 구호로 내세우며, 첨단과학·문화관광·생활비 지원 혁신을 통해 도시 경쟁력과 시민 행복의 토대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시민과 소통을 넘어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시민과 함께 실천하겠다”며 “시민 행복을 향한 걸음을 쉼 없이 내딛겠다”며 “일상이 작은 설렘과 따뜻한 기대로 시작되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2026년을 ‘대전환의 토대 완성’의 해로 규정하고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첫 번째 과제는 첨단과학연구도시 기반 완성이다.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업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도시 구조를 구축해 지역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다.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인 탑동이노베이션밸리와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올해 첫 삽을 뜨며, 여기에 100만 평 규모 수원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과학 도시의 미래를 앞당긴다.
세 번째 축은 새빛 생활비 패키지 지원이다.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체감 복지 혁신을 목표로 △첫째아 출생지원금 신설 △여성청소년(11~18세) 생리용품 보편 지원 △청년(19~23세)·장애인·어르신(70세 이상) 버스교통비 지원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새해부터 시행한다. 기존 새빛정책 브랜드인 새빛펀드·새빛돌봄·새빛톡톡·새빛민원실·새빛하우스 등도 지속 확대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신 시장은 2026년 시정의 다짐으로 왕래정정(往來井井)을 제시했다. “오가는 발걸음, 커지는 수원특례시”라는 의미로,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도시와 시민 체감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완성하겠다는 메시지다. 그는 “서로를 믿고 손을 맞잡을 때 더 따뜻한 미래가 열린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도시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