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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아, 하이퐁시 컨벤션센터서 한국–베트남 신년 문화교류 초청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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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아, 하이퐁시 컨벤션센터서 한국–베트남 신년 문화교류 초청 축하공연

PSA타악퍼포먼스연구소(소장 표선아 )공연 현장   사진=하이퐁한인회이미지 확대보기
PSA타악퍼포먼스연구소(소장 표선아 )공연 현장 사진=하이퐁한인회
모던 타악 연주자 표선아가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열리는 한국–베트남 신년 문화교류 행사에 공식 초청돼 축하공연을 펼친다.

오는 16일 오후 4시, 베트남 하이퐁시 컨벤션센터에서는 하이퐁한인회, 하이퐁시우호협회(베트남), 하이퐁시 코참(KOCHAM·한국기업경영자협회)이 공동 주최하는 ‘2026년 한국–베트남 신년하례식 및 문화교류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우호와 협력 관계를 문화예술을 통해 확인하는 공식 교류 행사로, 하이퐁시 주요 인사와 한국 기업인, 현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양국 간 민간 외교와 문화 교류의 상징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문화교류 축하무대에는 한국의 모던 타악 연주자 표선아가 단독으로 초청돼, 한국 전통 타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던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표선아는 한국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현대 음악과 대중적 감각을 결합한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로 주목받아 왔으며,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무대 구성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신년의 희망과 화합,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의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무대를 통해, 문화예술이 지닌 소통과 연대의 힘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표선아 연주자의 공연은 한국 전통 장단에 대중음악적 요소를 결합한 장르의 경계를 허문 모듬북 모던 타악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역동적인 리듬과 절제된 움직임, 현대적인 음악 구성과 무대 연출을 통해 모던타악 퍼포먼스를 하나의 새로운 대중예술로 확장시키며, 국내는 물론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무대에서도 꾸준히 초청받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표선아는 국제 PSA타악 퍼포먼스 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창작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베트남 백예대학교 한국학과 초빙교수로서 공연예술을 매개로 한 한–베 문화 교류와 예술 교육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현지 대학에서의 교육 활동은 K-컬처의 다양성과 공연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주관하는 장복현 하이퐁한인회장은 “이번 신년 문화교류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며 상호 신뢰와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표선아 연주자의 모던 타악 퍼포먼스가 문화예술을 통해 양국의 마음을 잇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퐁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행사는 하이퐁시 주요 인사와 하이퐁 한국기업경영자협회, 현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공식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한–베 간 문화·경제·인적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