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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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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 신규 지정

광주시가 치매 안심마을 가맹점 지정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시가 치매 안심마을 가맹점 지정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경기도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 안심마을 내 사업장 4개소를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치매 안심 가맹점은 △지월부동산 △카페 아침숲(상오향리) △도척떡방앗간 △지에스25 도척안길점 등이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구성원 전원이 치매 동반자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 보호 및 실종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개인 사업장이다.

이들 가맹점은 치매 관련 자원봉사 활동과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하며 배회하거나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 즉시 신고하거나 임시 보호 조치를 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지정으로 광주시 치매안심센터가 확보한 치매 안심 가맹점은 총 20곳으로 늘었다. 센터는 앞으로 편의점, 약국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가맹점 지정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지방자치단체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내 집 앞 상점부터 이웃의 따뜻한 시선까지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 안심 가맹점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