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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건립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계룡건설 컨소시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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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건립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계룡건설 컨소시엄 맡는다

여주시청사 전경. 사진=여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여주시청사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의 실시설계 적격자가 최종 선정되면서 장기간 지연돼 온 신청사 건립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시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미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여주시 신청사 건립 공사' 실시설계 적격자(시공사)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달 4일과 11일 대전지방조달청 별관 심의장에서 진행된 공동설명회와 기술검토회를 거쳐 이뤄졌다.

제안서 평가 결과, 기술평가 점수와 가격 점수를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금호건설㈜ 컨소시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실시설계 적격자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 공사는 계룡건설산업㈜를 비롯해 대보건설㈜, ㈜케이알산업, ㈜안영종합건설이 시공을 맡게 된다. 실시설계는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토문건축사사무소, ㈜영광기술단, ㈜융도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공사 선정을 계기로 시는 20년 넘게 추진이 지연돼 온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 사업은 단순한 행정청사 신축을 넘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여주시 미래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과 함께 여주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