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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에너지 절약·청소년 보호 ‘공공 책임 실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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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에너지 절약·청소년 보호 ‘공공 책임 실천 강화’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위), 지난 3일 광명경찰서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및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륜경정이미지 확대보기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위), 지난 3일 광명경찰서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및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륜경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에너지 절약 실천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병행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섰다.

경륜경정은 최근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따라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절감 활동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광명스피돔 등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사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과 대기전력 차단, 적정 실내온도 유지, 승강기 사용 최소화,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 생활 밀착형 실천 과제가 중심이다.

또한 점심시간 일괄 소등, 미사용 공간 조명 최소화, 컴퓨터 절전 기능 활성화, 냉난방 설비 효율 운영 등 실질적인 에너지 사용 절감 방안도 병행해 추진했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예방 활동도 이어졌다. 경륜경정은 광명경찰서와 협력해 불법도박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박 범죄로 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불법도박 확산에 대응해 올바른 법의식과 자기 통제력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중독예방치유센터 전문 상담사가 참여해 사례 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도박의 위험성과 처벌 규정, 예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도박 위험 수준을 점검하는 선별검사와 함께 근절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해 참여 청소년의 책임 의식을 높였다.

양 기관은 교육 이후에도 정기적인 계도 활동과 상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예방 캠페인도 검토 중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대응과 청소년 보호 모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