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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 AI 마인드케어 '무아홈' 첫선… 국내 시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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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 AI 마인드케어 '무아홈' 첫선… 국내 시장 본격화

엔피가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의 국내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엔피이미지 확대보기
엔피가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의 국내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엔피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명상 솔루션 '무아홈(MUAH)'을 국내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30일 엔피는 다음 달 12~13일과 15일, 18일 등 총 나흘에 걸쳐 자사 시설인 'NP XR STAGE'에서 무아홈의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 출품 이후 국내 잠재 고객을 위해 마련된 첫 공식 자리다.

기업 및 공공기관의 복지 담당자와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다.

무아홈은 사용자 감정을 AI로 분석해 맞춤형 확장현실(XR)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른바 '공간형 마인드케어' 기기다. 기존 개인용 플랫폼인 '무아(MUA)'를 B2B 환경에 맞춰 캡슐 형태의 포드(POD) 구조로 개량했다. 기업 휴게실이나 공공 웰니스 시설 등 다수가 머무는 공간에 설치해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관리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현장에서는 핵심 기술인 감정 추론 AI 'MIND C-AI'에 대한 기술 발표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연동 및 관리자 시스템 시연이 이뤄진다. 참석자들이 직접 기기에 탑승해 솔루션을 체험하고 실제 도입 및 운영 절차를 논의하는 실무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엔피는 이번 체험형 행사를 기점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세일즈망을 본격적으로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다방면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기업과 공공기관 구성원의 정신 건강을 돕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