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충우 후보, “민선 8기 현안 마무리 성장 완성” 강조
재선에 나선 이충우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의 완성과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먼저 산업 분야에서는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를 포함한 16개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미 추진 중인 산업단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신청사 완공과 여주역세권 2지구 개발, 전천·창동지구 개발, 제일시장과 창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도시 기능을 정비하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강천역 유치와 제2여주대교 건설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한 레저·스포츠 관광 확대와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강조했다. 농업 분야는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농업 확대, 청년농 정착 지원, 품종 개발 등을 통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돌봄 강화, 여주형 특성화 교육, 어르신 통합돌봄, 병원안심동행, 경로당 반찬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내세웠다.
박시선 후보, “규제 풀어 도시 체질 변화” 강조
반면 박시선 후보는 여주 발전의 제약 요인으로 수도권 및 한강수계 중첩 규제를 지목하며 도시 구조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수도권 중첩규제 개선과 한강수계관리기금 개편을 통해 개발 여건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성장 동력을 재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농업과 청년농 창업단지 조성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시청사 이전 부지와 제일시장 부지를 활용한 청년·신혼부부 주상복합 조성, 구청사의 문화·행정 복합시설 전환, 한글디자인 특화거리 조성 등을 통해 원도심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D 노선의 여주역 정차 추진과 경기 동남권 교통 허브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민소득안정특구 지정과 농민기본소득 강화, 농산물 수출 및 매칭센터 구축을 제시했다. 청년·복지 정책으로는 여주형 무상등록금, 청년 인턴십 300플러스, 월 1만원 청년주택,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진료, 75세 이상 효도수당 등을 포함한 정착 지원 정책을 내세웠다.
이번 선거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마무리를 통한 성장 지속을 선택할지, 규제 개선과 구조 개편을 통한 새로운 발전 전략을 택할 지가 여주시 유권자들의 판단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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