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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vs 김지윤2 vs 김하은2, 최종일 우승 놓고 '샷 대결'...KLPGA Sh수협은행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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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vs 김지윤2 vs 김하은2, 최종일 우승 놓고 '샷 대결'...KLPGA Sh수협은행 MBN

-SBS골프, 31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3라운드 생중계
김지윤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지윤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양평(경기)=안성찬 대기자]'투(2)톱'의 날이었다.

본선 진출보다 컷 탈락이 더 많은 '루키' 김지윤2(21·SBI 저축은행)와 '루키' 김하은2(22·리쥬란)이 수협은행 이틀째 돌풍을 일으키며 첫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유현조(21·롯데)는 시즌 2승 발판을 마련했다.

통산 19승에 머물러 있는 박민지(28·NH투자증권)는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30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예선: 6853야드, 본선: 6744야드)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4회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2라운드.

지난 3일 DB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올린 유현조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아내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김지윤2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지윤2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전날보다 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2024년 프로에 데뷔한 김지윤2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했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가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에서 14위에 올라 투어카드를 획득했다.

168cm의 김지윤2는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에 본선에 올라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는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하은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하은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하은2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몰아쳐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전날 공동 68위에서 김수지(동부건설)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기사회생'했다.

170cm의 '장타자' 김하은2는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 본선에 올랐고, 더 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11위가 최고 성적이다.

'국대' 출신 장은수(굿빈스)는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전날 공동 28위에서 공동 10위로 껑충 뛰었지만, 박민지는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선두와 5타 차다.

박민지는 2024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4연패한 이후 우승이 없다.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유지나(신협)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줄 버디를 챙기며 살아났고, 이서윤4(신협)은 5타를 잃었으나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공동 86위로 컷 위기였던 손예빈(메디힐)은 1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6타를 쳐 공동 44위로 상승했다.

이날 컷 탈락 기준 타수는 합계 3오버파 147타였다.

방신실(KB금융그룹) 등 8명은 1타 차로 고배(苦杯)를 마셨다.

SBS골프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유현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유현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2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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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4.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이서윤4.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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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오경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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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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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시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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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 사진=강병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장은수. 사진=강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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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홍현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