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3일간 경기도 광주시 퇴촌 광동리 일원서 개최
물놀이 체험부터 토마토 요리대회까지 풍성
물놀이 체험부터 토마토 요리대회까지 풍성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24회를 맞는 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특히 올해 축제는 ‘물맑은 퇴촌, 물오른 토마토’를 주제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 참여형 이벤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토마토와 함께 즐기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
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토마토를 활용한 참여형 체험 행사다.
방문객들은 토마토 볼풀과 워터 슬라이드를 결합한 ‘토마토 골드 헌터’를 비롯해 얼음 속에 숨겨진 호박벌을 찾는 ‘아이스 호박벌 헌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스탬프를 모으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요리대회·직거래 장터까지 풍성
축제 첫날에는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길놀이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가수 최성수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주말 저녁에는 이광조, 장은아, 우연이, 마커스강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서는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토마토 직거래 장터도 운영돼 소비자들은 신선한 퇴촌 토마토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업과 관광 결합한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
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올해도 공연과 체험,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광주시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경기광주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