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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일 무재해 신화’ 쓴 여주도시공사…첫 공공건축 대행사업 ‘오학동 복지센터’ 완성작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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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일 무재해 신화’ 쓴 여주도시공사…첫 공공건축 대행사업 ‘오학동 복지센터’ 완성작 낸다

총사업비 190억 투입…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오는 23일 대망의 준공
2024년 9월 착공 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결점 시공’ 달성 기염
전기·소방 검사 및 마감 포장 완료…체육관·카페 갖춘 명품 커뮤니티 공간
23일 준공되는 여주시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전경. 사진=여주시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준공되는 여주시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도시공사가 출범 이후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해 추진해 온 첫 번째 공공건축물 건립대행사업이 마침내 완벽한 결실을 본다.

공사 기간 내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무재해 기조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어 지역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여주도시공사(사장 김철환)는 여주시 현암동 217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가 순조로운 마감 공정을 거쳐 오는 23일 대망의 준공을 맞이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비 10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시비 170억 원 등 총 190억 원의 재원이 전격 투입된 여주시의 핵심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

설계부터 준공까지 원스톱…도시공사 ‘공공건축 수행 능력’ 입증


이번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은 여주도시공사가 대행사업 제도를 도입한 이래 설계 단계부터 시공 관리, 최종 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전담해 수행한 최초의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공사는 2024년 9월 첫 삽을 뜬 이후 약 21개월, 일수로 무려 639일에 달하는 대장정 동안 ‘안전 최우선 가치’를 현장에 이식했다.

시공사 및 감리단과의 상시 유기적 협력체계를 가동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진행한 결과, 단 한 건의 인명·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현장’을 일구어냈다.

이는 공공건축 분야에서 안전 방재와 시공 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막바지 마감 공정 쾌조…주민 맞춤형 하이엔드 복합 공간 출격


센터는 부지면적 4,711㎡, 연면적 3,856㎡의 규모를 자랑하며 웅장한 지하 1층~지상 3층 구조로 우뚝 섰다.

내부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체육·복지 요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시설들이 촘촘히 들어선다.

날씨와 상관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다목적 체육관을 비롯해 최신 기구가 완비된 체력단련실, 샤워장, 주민 소통을 위한 회의실과 트렌디한 카페 공간 등이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오학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대폭 끌어올릴 전망이다.

개관을 위한 최종 리허설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공사는 지난 12일 건축물의 핵심 안전 기준이 되는 전기, 통신, 소방 분야의 준공 검사를 완벽하게 통과했다.

아울러 센터 방문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외부 주차장의 아스콘 포장 작업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건설업계에서 아스콘 포장이 사실상 공사의 최종 마무리를 뜻하는 만큼, 센터 건립이 완벽한 성공 궤도에 진입했음을 방증한다.

“오학동 주민의 여가 거점…지역 공동체 활성화 이끌 것”


여주시는 이번 문화복지센터의 탄생이 단순히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 것을 넘어,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했던 오학동 일대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제공하는 든든한 지역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는 여주시민들의 활력 넘치는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거점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강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공사의 이름을 걸고 추진한 첫 번째 대행사업인 만큼, 테이프를 끊는 마지막 순간까지 세부 마감과 품질 점검에 전력을 다해 시민들이 가장 안심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명품 시설을 선물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