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라운드 14언더파 130타로 36홀 선두를 지킨 서교림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코스(Par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54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026시즌 고지원(더 시에나 오픈), 김민솔(iM금융오픈), 김민선7(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 이어 네 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며, KLPGA투어 역대 119번째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받은 서교림은 상금순위 2위(7억1574만원), 대상포인트 70점을 추가해 1위(257점)로 올라왔다. 김민솔이 공동 34위에 그쳐 대상포인트를 받지 못해 2위(243점)로 밀려났다.
2025년 우승없이 신인상을 수상한 서교림은 30개 대회에 참가해 21개 대회에서 상금을 받아 상금순위 23위(4억4669만원)를 기록했다.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와 S-OIL 챔피언십에서 2위, 10위권에 네 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도 12개 대회에 출전해 10개 대회에서 컷통과했고, 우승과 톱10 4번의 성적을 올렸다.
이날 챔피언조에서 장은수에 3타차 앞서 출발한 서교림은 전반홀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11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12번홀(파3)에서 버디를 한 장은수에게 공동 선두(14언더파)를 허용했다.
장은수는 13번홀(파4)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결국 보기를 해 13언더파 2위로 내려왔고, 서교림은 13번홀 쉽지 않은 파 퍼트를 성공하면서 단독 선두로 복귀하면서, 15번 16번홀 연속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2017년 박민지를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했던 장은수는 2025년 드림투어 상금순위 7위로 올해 KLPGA투어에 시드를 받았다. 장은수는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10개 대회 컷통과했다. 상금 1억 1000만원을 받아 상금순위 39위에서 16위(2억1514만원)로 올라왔다.
유현조가 13언더파 203타로 3위, 방신실과 성유진, 전예성이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1위였던 김민별은 송은아, 김민선7과 11언더파 205타 공동 7위로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와 2024년 초대 챔피언 배소현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4위로 마쳤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