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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대전환의 완성’ 선포… 민생·관광·과학 3대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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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대전환의 완성’ 선포… 민생·관광·과학 3대축 시동

수원대전환추진단 최종보고회... 민선 9기 시정 밑그림 완성
무상버스 추진 등 민생부터 첨단산업 육성까지 대전환
10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민선9기 수원대전환 추진단들이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민선9기 수원대전환 추진단들이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비전을 '수원대전환의 완성'으로 정하고 민생과 문화관광, 첨단과학을 3대 축으로 한 시정 운영에 나선다.

시는 10일 '수원대전환추진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3대 시정목표와 이를 실현할 60대 과제를 제시했다.

'생활안정 민생도시'에는 무상버스 및 버스비 지원, 생활밀착 돌봄 확대, 새빛 정원 조성, 팔색길 특화거리, '새빛톡톡'의 AI 시민공론장 전환 등 25개 과제가 담겼다.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K-컬처로드 글로벌축제와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 지역화폐 연계 상권 활성화, 문화예술 창작 지원 등 17개 과제를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의 연계를 강화한다.
'첨단과학 연구도시'에는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과 AI 등 첨단산업 창업생태계 구축, 수원 군공항 이전을 통한 도시공간 대전환, 노후 주거지 신속정비, 광역철도 허브 구축 등 18개 과제가 포함됐다.

이번 시정 방향은 지난 6월 22일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이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제안을 검토하고 의견수렴과 숙의를 거쳐 마련했으며, 시민의 생활 부담을 낮추고 문화관광을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한편 첨단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을 최선을 다해 설계해주신 수원대전환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시정 목표와 시정 과제가 잘 추진되고 있는지 수원대전환추진단 위원님들이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며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