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곳 참가…국내외 바이어와 172건 상담
14억8천만원 규모 추가 계약 추진…성남시 공동관 운영해 판로 개척 지원
14억8천만원 규모 추가 계약 추진…성남시 공동관 운영해 판로 개척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관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곳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기업들은 사흘 동안 국내외 바이어와 모두 17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규모는 약 63억4718만원으로 집계됐다.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성과도 나왔다. 척추용 의료기기 기업 쥬베뉴와 모바일 처방전 솔루션 기업 이팜헬스케어 등 2개사가 약 7억6640만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와 별도로 약 14억7965만원 규모의 계약이 추가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의료산업 관련 298개 기업이 511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의료기기와 의료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정보시스템 등 의료산업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소개됐다.
성남지역 기업들은 박람회에서 여러 국가의 바이어를 만나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국내외 판로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상담에 머물지 않고 일부 기업이 실제 계약까지 성사시키면서 구체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졌다.
참가기업들은 "전시회 참가가 기업과 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지속적인 판로 지원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기술력과 국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시회 참가와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