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의힘 공동 기자회견…정당 떠나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공감대
조직권·예산편성권·감사권 확보 촉구…의원 1명당 정책지원관 1명 요구
조직권·예산편성권·감사권 확보 촉구…의원 1명당 정책지원관 1명 요구
이미지 확대보기양당은 이날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경기도의회 여야가 하나가 돼 함께할 것"이라며 법안 제정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방의회 제도가 부활한 지 35년이 지났지만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데 필요한 제도적 권한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양당의 공통된 문제의식이다.
특히 양당은 지방의회에 △조직권 △예산편성권 △감사권을 부여하고, 의원 1명당 정책지원관 1명을 배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 독립적인 의정활동과 정책 역량을 확보해 주민을 위한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양당은 "지방의회법 제정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힘과 지혜를 모아 지방의회법을 반드시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