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울산항 항만운영 및 항만보안 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안사고를 예방하고 울산항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화물 종류에 따라 부두 운영 일정은 달라진다.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연휴 기간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된다. 컨테이너터미널은 9월 25일 추석 당일 휴무하며, 연휴 전후에는 부분 운영 또는 정상 운영 체제로 전환된다.
다만 긴급 화물이나 긴급 선박은 예외적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사전에 부두운영회사 등에 요청하면 하역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휴무 부두라도 하역회사와 항운노조 등의 협의를 거쳐 정상 하역을 지원할 수 있다.
항만 이용에 필요한 정보시스템과 지원 서비스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비롯해 예·도선, 급수·급유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는 연휴에도 기능을 유지한다.
선석은 9월 23일 오후 2시 일괄 배정한다. 선석운영지원시스템과 울산항 선석운영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24시간 운영해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공사는 연휴 기간 항만 안전사고와 보안사고를 막기 위한 사전 점검과 경계근무도 강화한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울산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항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항만 내 안전·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경계근무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