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40명·교직원 30명·청소년 30명...공모 아닌 추첨 선발
이미지 확대보기공약이행평가단은 교육감이 제시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과 이행 결과를 살피는 도민 참여기구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번 평가단 구성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위원 선정 방식이다. 기존 공모 방식 대신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 가운데 추첨으로 위원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주체의 참여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교육청이 안내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단이 구성되면 민선 6기 교육감 공약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행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교육청 중심의 자체 평가에 그치지 않고 도민과 교직원, 청소년이 직접 공약 추진 과정을 들여다보는 참여 구조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김경관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공약이행평가단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과 공약사업을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서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의 창구"라며 "다양한 교육주체의 목소리가 공약 이행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도민과 교직원,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