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항올구·바양주르흐구와 협력 논의
이미지 확대보기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방문 기간 울란바타르시장과 항올구청장, 바양주르흐구청장을 차례로 만나 도시별 여건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과 한·몽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국가 차원의 협력 관계를 지방정부 교류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울란바타르시에 교류협력 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지방행정 △도시발전 △경제 △교육 △문화·관광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이 담겼다.
울란바타르 내 주요 지역과의 접점도 넓혔다. 대표단은 항올구와 바양주르흐구를 각각 방문해 지역 특성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화성특례시 내 구와 연계할 수 있는 교류를 비롯해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논의된 내용과 각 기관의 교류 의향, 협력 가능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울란바타르시와 주요 구를 대상으로 향후 교류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최근 한·몽 간 교류와 협력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