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INVESTIA 전문상담 신청’ 개설...우선 법무 회계분야 운영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 23일부터 국문과 영문, 일문 홈페이지에 ‘BJ-INVESTIA 전문상담 신청’ 창구를 개설해 기업이 필요한 지원 분야와 상담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BJ-INVESTIA’는 기업의 투자 검토 단계부터 설립과 운영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원체계다. 입지·설계, 투자·설립, 금융·인센티브, 통관·물류통상, 인력·정주, 혁신성장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민간 전문기관과 기업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은 온라인 창구에서 회사 정보를 입력한 뒤 필요한 상담 분야와 희망 전문기관을 선택하고 투자계획이나 구체적인 상담 내용을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료도 함께 첨부할 수 있으며, 복수의 지원 분야와 전문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우선 운영되는 분야는 법무와 회계다. 법무 분야에서는 김·장, 세종, 태평양, 국제, 정인 등 5개 기관이 참여하고, 회계 분야에는 삼일회계법인과 성현회계법인이 참여한다. 경자청을 통해 상담이 연결된 기업에는 참여기관별 기준에 따라 상담료 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자청은 향후 금융과 관세, 노무, 특허 등으로 참여 분야와 전문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지원을 한 곳에서 연계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그동안 전문기관과 구축해 온 협력 기반을 이제는 기업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체화하는 단계”라며 “기업이 필요한 부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과 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