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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시즌 KPGA투어 출전권 10명 결정되는 데이비드골프 투어 최종전 20회 대회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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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시즌 KPGA투어 출전권 10명 결정되는 데이비드골프 투어 최종전 20회 대회 28일 개막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통합포인트 순위. 사진=KPGA이미지 확대보기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통합포인트 순위.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는 2부 투어 데이비드골프 투어 통합포인트 상위 10명에게 내년 1부 투어 출전권을 준다.

19개 대회가 끝난 28일 현재 통합포인트 순위는 1위 윤경식, 정재훈, 이민규, 권성훈, 고유승, 이승형, 허성훈, 이승찬, 안승주, 김현욱까지 10위권이다.

28일부터 30일까지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 솔라시도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20회 대회에서 최종 10명이 확정된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2억원, 우승상금은 4000만원이다. 컷 탈락 없이 120명 전원이 사흘간 경기를 치른다. 출전 선수는 직전 대회인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 60명과 예선전을 통과한 60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 우승자는 4만 포인트, 2위는 2만 포인트, 3위는 1만2000포인트 받는다. 이는 1회부터 19회 대회까지 우승자가 받았던 2만 포인트의 두 배다.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최종전의 포인트와 상금 규모를 높인 만큼 통합 포인트 1위 경쟁은 물론 2027시즌 K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상위권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현재 통합 포인트 부문에서는 윤경식(26.신우물류)이 72,738.05포인트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정재훈(29)이 70,989.00포인트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민규(23)가 59,152.30포인트로 3위, 권성훈(23)이 54,346.71포인트로 4위, 고유승(20.금강주택)이 50,768.67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34,019.02포인트로 10위 김현욱(22.NH농협은행)과 33,508.89포인트 11위 정재현2575(21)의 격차는 511포인트에 불과해 2027시즌 KPGA 투어 시드의 주인공이 최종전 결과에 따라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회 최종 결과에 따라 통합 포인트 상위권 순위에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4만 포인트는 현재 통합 포인트 10위의 기록을 웃도는 규모로, 현재 톱10 밖에 있는 선수도 우승할 경우 단숨에 톱10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준우승에게 주어지는 2만 포인트 역시 상위권 순위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만큼 예선을 통과해 출전하는 60명에게도 큰 기회가 열려 있다.
현재 통합 포인트 11위인 정재현2575도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통합 포인트 1위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우승자뿐만 아니라 통합 포인트 1위 결정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20회 대회 종료 후 데이비드골프 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2027시즌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부여된다. 차순위 10명은 ‘KPGA 투어 QT Final Stage’, 그 다음 10명은 ‘KPGA 투어 QT Stage 2’ 직행 자격을 얻는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