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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ANP, 내년 5월 석유 탐사 등 경매 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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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ANP, 내년 5월 석유 탐사 등 경매 6월로 연기

브라질 광산자원부에 따르면 내년 5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석유 탐사 및 천연가스 생산에 대한 경매가 6월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일정이 변경되는 이유는 브라질의 석유, 천연가스 및 바이오 연료 국립기구인 ANP가 13번째 라이선싱 라운드에 포함되는 새로운 지역의 잠재적 매장량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ANP는 올해 국토 전역에 걸쳐 있는 유역의 지질학적 잠재력과 지구물리학을 평가해왔다. 주요 탐사지역은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피아우이( Piaui), 마투그로수두술(Mato Grosso do Sul), 마투그로수(Mato Grosso), 파라(Para), 아마조나스(Amazona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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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배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