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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타결, 협상시작 13년 만에... 국제유가에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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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타결, 협상시작 13년 만에... 국제유가에는 부담

이란 핵협상이 13년만에 전격타결됐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큰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이미지 확대보기
이란 핵협상이 13년만에 전격타결됐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큰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이란 핵 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이란은 농축 우라늄 사용을 동결하고 다른 나라는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는 것이 타결의 주요 내용이다.

14일 오후 전격 타결됐다.

협상을 시작한 지 무려 13년만이다.
이란과 협상을 벌인 상대방은 모두 6개국이다.

이란 핵 협상이 중대 국면을 넘어 타결수순에 돌입했다.

미국·중국·영국·프랑스·러시아 등 유엔 안보리상임이사국 5개국에 독일을 더한 것이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이란의 농축 우라늄 사용을 제한하는 것 이외에 농축 우라늄을 희석하거나 재고를 해외로 보내는 것과 우라늄 농축을 위해 가동 중인 원심분리기의 상당부분을 중단한다는 데에 합의를 도출했다.

미국·중국·영국·프랑스·러시아와 독일등은 이에 상응하여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본격적으로 해제하게 된다.
여기에는 이란의 원유 수출에 대한 규제 철폐가 물론 포함되어 있다.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해제로 이란이 원유 수출을 크게 늘리면 국제 원유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핵협상 타결을 전제로 원유 수출 준비를 해왔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