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인민일보와 신화통신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중량(中糧)코카콜라, 타이구(太古)음료·코카콜라투자그룹 등과 협력해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유통 등 사업 시스템 전반을 개선, 장기성장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음료 산업협회가 발표한 '2014년 중국 음료산업 지속가능 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음료 연간 생산량은 1억5000만t에 달하며 음료 생산량은 연평균 1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