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가공 식품과 냉동식품 등을 생산하는 미국 식품 기업 콘아그라는 자사제품 헌트 칠리 키트에서 살모넬라균이 발돼 2일(현지시간) 제품의 일부를 리콜 조치했다.
미국식품 의약국(FDA)는 "문제의 제품으로 인해 환자가 발행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제품에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FDA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면 구입한 마트나 회사로 반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