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 컨설팅기업 스튜어트스펜서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과 아마존, 구글 등 세계 최고의 IT기업들을 비롯해 보잉과 IBM, 마이크로소프트(MS), 쉘, 제너널모터스(GM), 다우케미컬 등 글로벌 굴지의 기업들도 엔지니어 출신의 CEO가 회사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많은 투자가들은 S&P 500을 미국 주식시장의 실적을 전체적으로 가장 잘 평가하는 지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500대 기업이 포함되는 S&P500 중 20% 가량은 첨단산업 관련 기업이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