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최저가 항공사로 알려진 에어아시아 그룹의 디지털 및 서비스 담당 대표인 에어린 오마르(Aireen Omar)는 "우리는 새로운 웹 사이트와 앱을 이용해 새해 인사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AVA를 통해 보다 낫고 빠르며, 또한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마르 대표는 이어 "우리는 항상 고객의 편리함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바일 앱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항공편 예약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유저들은 직접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어아시아는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 러닝과 인공지능을 지난 10월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협업 계획을 발표하며 기술 기반 여행 테크 기업으로의 도약 계획을 밝혔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