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5일 새벽(현지시간) 노숙자로 보이는 남자 4명이 무참히 살해되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지 등이 보도했다. 뉴욕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범인으로 보이는 24세의 남자의 신병을 구속했으며,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사건이 일어난 곳은 맨해튼 남부의 차이나타운. 피해자들은 자다가 금속제의 둔기에 구타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장 근처에서는 건축자재 같은 길이 90㎝의 금속물이 발견됐다. 뉴욕시경은 아직 동기를 특정하고 있지 않지만 피해자들이 복수의 인종이 포함된 점으로 보아 인종적 편견이 원인일 가능성은 낮은 것 같다고 분석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