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그랩(Grab)과 고비엣(Go-viet)은 설 연휴 기간중 특별요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베트남 최대명절이 뗏 기간동안 운전자들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뗏기간동안 많은 상점과 음식점, 택시등은 이용이 어렵다. 연휴전부터 추가요금을 통해 서비스 제공자들을 확보해 놓자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