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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독일 빌링거 양조장, '코로나19'로 시민들에게 맥주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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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독일 빌링거 양조장, '코로나19'로 시민들에게 맥주 무료 제공

독일 빌링거 양조장이 판매가 어려워진 맥주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독일 빌링거 양조장이 판매가 어려워진 맥주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독일 빌링거(Willinger) 양조장이 '코로나19'로 판매가 어려운 맥주 2600ℓ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다수의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빌링거는 독일 서부 헤세주에 위치한 양조장이다. 빌링거는 최근 공공생활 제한 조치 완화로 맥주 생산을 재개했지만 지난 3월부터 쌓인 맥주 소진을 위해 맥주 무료 나눔을 결정했다.

이에 2600ℓ에 달하는 재고 맥주를 최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시민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거리를 둔 채 줄을 서 맥주를 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빌링거 관계자는 "맥주 재고 소진을 위해 무료로 맥주를 나누주기로 결정했다. 시민들이 상황이 정상화 된 후 우리 맥주를 다시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