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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코로나 확진자 다수 나온 타이슨푸드 노스캐롤라이나 공장 이틀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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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코로나 확진자 다수 나온 타이슨푸드 노스캐롤라이나 공장 이틀간 폐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크스버러에 있는 타이슨푸드의 육가공 공장. 사진=WFDD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크스버러에 있는 타이슨푸드의 육가공 공장. 사진=WFDD
미국 최대 육가공업체 타이슨푸드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윌크스버러의 공장을 9일부터 이틀간 닫았다.

이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공장 전역에 대한 집중 방역이 필요해서다.

타이슨푸드 대변인은 11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집중적인 청소와 살균작업을 위해 윌크스버러에 소재한 공장 두 군데 중 한 곳을 주말동안 닫았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 근무하는 사원은 2200명 정도이며, 윌크스버러에 있는 또 다른 공장의 근무인력은 275명이다.
타이슨 측은 집단감염 사태로 인한 확진자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해당 지역의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공장을 포함한 지역에서 2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타이슨 외에 여러 육가공 업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 육류 수급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내 상당수 마트에서 한번 구매할 수 있는 생고기 수량을 제하고 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