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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우주관광회사 버진 갤럭틱 주식 2500만주 매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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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우주관광회사 버진 갤럭틱 주식 2500만주 매각 고려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자금 확보를 위해 우주관광회사 버진 갤럭틱 홀딩스 주식 2500만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자금 확보를 위해 우주관광회사 버진 갤럭틱 홀딩스 주식 2500만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우주관광회사 버진 갤럭틱 홀딩스(Virgin Galactic Holdings Inc)의 주식 최대 2500만주를 매각해 자금을 조달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버진그룹은 주식 매각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타격을 받은 글로벌 레저, 휴가, 여행 사업 분야의 계열사 운영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69% 올랐던 버진 갤럭틱의 주가는 오후 거래에서 3.1% 하락한 19.5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종가를 기준으로 할 때 버진 갤럭틱 주식을 예정대로 매각할 경우 금액은 5억4550만 달러(약 665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말 첫 상업적 우주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회사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중요한 인프라 사업으로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