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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노동자 693명 코로나 걸린 미국 타이슨푸드 수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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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노동자 693명 코로나 걸린 미국 타이슨푸드 수입 중단

미국 최대 육가공업체 타이슨푸드 제품.  AP/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최대 육가공업체 타이슨푸드 제품. AP/뉴시스


중국은 직원들 사이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미 육류 가공업체로부터의 수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중국 해관총서 성명에 따르면 해관총서는 미국 최대 육류 가공업체인 타이슨푸드의 가공 가금육과 관련, 21일부터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금지 대상은 등록번호 'P5842'로 명시된 특정 도살 시설에서 생산된 상품이다.
해관총서는 최근 이 시설 노동자 사이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타이슨푸드는 19일 성명을 통해 미국 내 노동자 693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월 이뤄진 1단계 무역합의 결렬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도 양국은 중국이 미국 상품 구매를 늘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