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현지 스마트미터 센터 개관식 갖고 가동 돌입
현지 언론 “자국 에너지 공급 혁신과 에너지 발전” 평가
현지 언론 “자국 에너지 공급 혁신과 에너지 발전” 평가
이미지 확대보기KT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스마트미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가동에 돌입했다.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타슈켄트에 위치한 스마트미터(전기계량 자동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현지 정부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KT와 우즈베키스탄 전력청(JSC), 아시아개발은행(ADB)와 공동으로 추진한 스마트미터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공급에 혁신적인 기술 사용을 확대하고 자국 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평가했다.
당시 계약은 2015년 KT가 우즈베키스탄에서 따 낸 1200억 원 규모 스마트미터 시스템 구축에 이은 추가 수주였다.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이용해 전기 사용이 많은 시간과 적은 시간의 요금을 차등 적용, 피크타임 전기 사용을 분산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력 가입자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전기 이용 현황과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전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외신 등은 스마트미터 도입으로 전력 사용 소비자들의 요금 납부가 99%까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18년 우즈벡키스탄 정부와 계약한 KT는 이듬해인 2019년 1월 JSC와 스마트미터 센터 설립을 진행해 왔고, 약 1년 8개월 만에 건설을 완료한 것이다.
현지에선 스마트미터 서비스가 800만 명의 소비자에게 제공되지만, 앞으로는 20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