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양사는 협상 체결 소식을 발표하고 7억7500만달러의 민간 투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패러데이는 10억달러의 공모순이익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로퍼티 솔루션스는 지난해 IPO를 통해 약 2억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나스닥 상장 후 'FFIE'라는 종목 코드로 거래된다.
SPAC은 비상장기업 인수합병(M&A)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페이퍼컴퍼니로, 공모로 신주를 발행해 개인투자자 다수에게서 자금을 모은 뒤 기한 내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한다.
개인투자자들은 SPAC 주식 인수로 피합병사의 인수에 간접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되고, 피합병사는 공식 기업공개(IPO)보다 간단한 절차로 증시 상장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패러데이 퓨처는 2014년 중국 사업가 지아 유에팅(Jia Yueting)이 창립한 신생 전기차 업체로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면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테슬라 출신 인력까지 영입해 야심차게 출발했으나 신차 생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 차량 출시가 계속 연기돼 왔다.
이 가운데 지아 창립자는 2019년 10월 미국에서 파산신청 후 패러데이 퓨처의 지분을 넘겨 20억달러 가량의 개인 부채를 탕감했다. 그는 최고경영자(CEO) 자리까지 넘기고 현재 회사의 제품 및 에코시스템 최고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