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SK 스타트업 펠로우십은 초기단계에 있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본금 300만달러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는 스타트업 12개를 경쟁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12개 기업중 상위 4위까지는 각 5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며, 나머지 8개는 각 1만6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KPMG 및 청년창업지원센터(BSSC)로부터 재무관리 교육 및 일대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선발은 모든 분야에 걸쳐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시드투자 단계인 시리즈A 및 다음단계인 시리즈B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또 특허기술은 있으나 매출이 없는 하이테크 스타트업도 지원 조건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열렸던 제1회 SK 스타트업 펠로우십에서는 이어러블(Earable), 이코모비(Ecomoni), 아이큐테크(eyeQ Tech), 로지반(Logivan) 등이 상위 4개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각 5만달러를 받았다. 또 보니비(Bobie Bee), 쿠키(Cooky.vn), 럭스테이(Luxstay), 마인드X(MindX), 오키엘라(Okiela), 텔레시티(Telecity), 발리두스(Validus), 위와우(WeWow) 등 8개 스타트업은 1만6000달러를 받았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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