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독점판매 강요 혐의 조사할 듯
이미지 확대보기중국 정부는 IT 대기업이 시장 독점, 소비자 정보 남용과 소비자 권익 침해할 우려로 감독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반독점규제 당국 관계자는 “현재 텐센트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위챗의 공정한 경쟁을 파괴하고 다른 업채를 밀어내는 독점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화텅 CEO는 이번달 광둥성 인민대표대회의 대표로 양회에 참석했고, 2주 전 국가 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을 방문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우전궈(吴振国) 국장은 “텐센트의 일부 업무가 반독점 규제를 위반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텐센트 관계자에 따르면 텐센트는 알리바바에 이어 반독점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면담 소식 탓에 24일 오전 텐센트의 주가가 약 1% 하락했다.
한편 텐센트, 바이두와 알리바바의 인타이상업 등 10여개 기업은 지난 12일 시장감독관리총국에 반독점 규제 위반으로 50만 위안(약 8684만5000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홍콩증시에 상장한 텐센트는 24일 한국 시간 오후 3시 09분 현재 620홍콩달러(약 9만458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